“유명한 대형 포털회사도 부럽지 않죠. 그곳 직원들이 저보다 연봉이 낮던데요.” 심플렉스인터넷에서 플랫폼개발팀을 이끌고 있는 정상두 팀장의 말이다.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에서 정 팀장이 담당하는 건 플랫폼 개발. 웹에서 기본 구조를 만드는 작업이다.
그는 6년 전 회사 내부에서 새로운 쇼핑몰 서비스 구축 작업이 한창일 때 웹개발자로 합류했다. 인지도가 높고 규모가 큰 IT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업계 사람들로부터 심플렉스인터넷의 수평적인 조직 구조, 자유로운 직장 문화를 전해 듣고는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굳혔다. “개발자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곳 같았다”고 정 팀장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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