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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Fund Review] 2010년에 만든 ‘스팩’ 노려라 

현재 주가 반환예정가보다 낮아 단기 투자처로 적합 

안상미 헤럴드경제 기자
참 재미없는 장이다. 단기 등락만 반복했을 뿐 크게 보면 코스피 지수는 2000선만 맴돌고 있다. 수익률도 좋을 리 없다. 삼성전자 등 일부 종목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수익은커녕 손실을 보지 않았으면 다행이다. 이럴 땐 기대수익률을 낮춰서 전략을 짜는 게 상책이다. 시중 금리 이상만 노린다면 현재 증시에서 거래되고 있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스팩은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른 기업과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다. 비상장 우량회사의 기업공개(IPO)를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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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호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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