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을 때 ‘껄껄껄’ 하면서 죽는다고 한다. 호탕하게 웃으면서 죽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했더라면 좋았을 껄…’이라고 후회하면서 죽는다는 말이다.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 누구나 느끼는 후회, 인생에서 풀지 못한 숙제의 공통분모는 무엇일까. 매일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말기 환자를 돌보고 또 그들의 마지막을 든든히 지켜주는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에서 답을 찾아봤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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