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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위기 불씨 아직 남았다 

유로 정상회담 합의 이행까진 시간 걸려…경기회복이 열쇠 

이종우


6월 말 유로 정상회담에서 예상보다 진전된 합의가 이루어졌다. 내용은 둘로 나눠지는데 먼저 경제 성장이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유럽연합(EU) 국민소득의 1%에 해당하는 1200억 유로의 돈을 마련하기로 했다. 유럽투자은행(EIB) 대출을 통해 600억 유로, 기존개발기금에서 550억 유로를 조달하는데 취약 국가 지원과 청년·노년층 고용 확대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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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호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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