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증시 향배를 놓고 한국 최고 애널리스트의 전망이 엇갈리고있다. ‘2012년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 수상자 38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향후 주가 전망을 묻는 질문에 수상자의 59%는 3분기 내에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점쳤다.
세계 경제가 점차안정을 찾고 있는데다, 그간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는 게 그 근거다.연말까지 지지부진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답변도 41%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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