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에서 4566억 엔이라는 막대한 적자를 기록한 소니는 4월 1일자로 히라이 가즈오(平井一夫)를 구원투수로 투입했다. 히라이 신임 CEO는 소니의 회생을 위해 4월 12일 새로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니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하고 있는 콘텐트·엔터테인먼트 사업이나 금융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전자사업의 강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