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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M&A로 부활의 날개짓 

EMI·게임회사 인수…차세대 TV 개발 경쟁사인 파나소닉과 제휴 

이지평


3월 결산에서 4566억 엔이라는 막대한 적자를 기록한 소니는 4월 1일자로 히라이 가즈오(平井一夫)를 구원투수로 투입했다. 히라이 신임 CEO는 소니의 회생을 위해 4월 12일 새로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니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하고 있는 콘텐트·엔터테인먼트 사업이나 금융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전자사업의 강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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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호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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