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주가 출렁일 땐 투자 위험부터 줄여야 

가격·투자심리 변화 따라 주식 비중 조절하는 분할 매매 펀드 관심 

김상훈


코스피 지수가 급락을 멈추고 1800대 중반을 회복했다. 다만 유로존 위기국의 과도한 부채, 은행 부실 같은 본질적인 위험은 제거되지 않아 투자자의 마음 한 켠은 여전히 불안하다. 더구나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위기감과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면서 투자자들은 더욱 혼란스럽다. 이처럼 방향을 잡기 어렵고 주가가 출렁이기 쉬운 장세에서는 가능한 위험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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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호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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