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도 공동구매 방식의 ‘소셜커머스’가 등장했다. 금융상품도 여럿이 함께 가입하면 추가금리를 주거나 부가 서비스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고안됐다. 국민은행의 ‘KB프리미엄적금’은 직장동료 등 5인 이상이 단체로 가입하면 가입기간에 따라 금리를 우대해준다. 1년제 0.6%, 2년제 0.7%, 3년제 0.9%까지 더 받을 수 있다. 급여이체나 KB카드이용 실적이 있으면 0.3%를 추가해 최대 1.2%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