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잠 못 이루는 대한민국의 밤 

 

이코노미스트 사진팀


30도를 훨씬 웃도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립니다.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이 바다로,강으로 나갑니다. 여의도 수변공원에 나온 아이들은 옷을 입은 채로 물로 뛰어들었습니다. 수중 축구에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비좁은 집에서 더위에 지친 신혼부부는 텐트를 들고 시화호로 나왔습니다. 김밥을 먹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깁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50호 (2012.08.1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