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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토익 지상주의’에 빠져 허우적 

 



일반 제조업부터 은행 등 금융권까지 토익은 이미 일본 비즈니스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채용·승진의 기준으로 토익을 사용하는 기업에서는 그 점수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 그러나 토익이 진짜 영어실력을 측정하는 기준이라 말하기는 어렵다.‘토익 지상주의’ 속에서 시험 준비에 쫓기는 사람들의 속내를 들여다봤다. 더불어 라쿠텐, 유니리버 등 외국계 기업들은 어떻게 토익에 의존하지 않고 사원의 영어실력을 판단하는지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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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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