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 여름철에 ‘쿨(cool)한’ 골프는 없다. 쿨한 골프를 즐기려면 골퍼 스스로의 몸이 건강해야 한다. 여름철 라운드는 체력전이기 때문이다. 몸 어딘가가 아프고 기운이 없다면 골프가 즐겁지 않게 마련이다. 식상한 얘기이지만 여름철 골프는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몸의 컨디션이 좋으면 샷도 잘 떨어지고 결과도 좋게 마련이다. 빨래줄처럼 날아가는 자신의 공을 보면서 날씨가 무덥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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