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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판매 부진에 구조조정 회오리 

유럽에서는 통상마찰 우려도…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출근 1시간 앞당겨 

남승률


5월 한국GM의 부장급 이상 희망퇴직 신청에 이어 8월 13일부터 르노삼성까지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일고 있다. 한국GM에서는 부장급 이상 600여명 중 20%가 이미 회사를 떠났다. 르노삼성의 희망퇴직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연구개발·디자인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분야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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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호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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