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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호 (2012.08.27) [5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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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장기펀드 포트폴리오에 넣어라 

2013년 세제개편안 발표…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낮아져 금융부자는 부담 커져 

황보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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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8월 8일 2013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서민생활의 안정 지원,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세원투명성 제고, 비과세감면 축소, 100세 시대 대비 연금세제 개편이 중요 내용이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재형저축과 장기펀드 소득공제 신설, ‘부자 절세’ 상품으로 각광받던 즉시연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 폐지 등으로 재테크 기상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금융상품의 절세 혜택 폐지는 대부분 내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이미 출시돼 있는 상품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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