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의 지난해 모바일카드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년(10억 원)의 12배로 늘었다. 이용 고객도 2010년 5만명에서 지난해 18만명으로 증가했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6월 말까지 모바일카드 매출은 120억원을 넘었으며 올 말까지 400억∼5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모바일카드 시장에서 절대강자는 하나SK카드다.하나SK카드는 비자카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0년 4월 모바일카드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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