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불황 극복을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신동빈 회장은 8월 3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롯데마케팅 포럼’에 참석해 게열사 우수 마케팅 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마케팅을 롯데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경쟁 환경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은 현재의 시장지위를 보장해주지 않을것”이라면서 “마케팅은 시장에서 직접 소비자와 만나고 경쟁을 이끌어갈 뿐 아니라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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