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 시세가 다시 오름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8월 30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5.9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657.10달러를 기록했다. 금 선물 가격은 3일째 밀렸지만 6월과 7월에 한때 온스당 1500달러 선까지 떨어진 후 꾸준히 올랐다. 기술적 측면에서 금값은 6개월여 만에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해 2009년부터 시작된 장기 상승 추세가 다시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