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묵혀둔 카드 포인트로 금에 투자 

공과금 결제, 펀드 가입에도 쓸 수 있는 특화카드 나와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신용카드를 쓰면 보너스로 받는 포인트도 자산이다. 현금처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그러나 방치하면 사용시간을 넘겨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해마다 사용기간을 넘겨 소멸되는 포인트가 돈으로 1000억원이 넘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카드 포인트는 적립한 지 5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며 “자신이 보유한 포인트의 유효 기간을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조회 서비스(www.cardpoint.or.kr)를 이용하면 카드사별로 포인트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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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호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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