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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냄새로 성격 파악한다 

외향성, 신경증적 성격, 지배성은 생리 반응에 나타나…후각 관련 유전자 많아 

조현욱 중앙일보 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인간이 가진 후각 관련 유전자는 1000개 이상으로 시각 관련 유전자의 3배가 넘는다.인류의 진화과정에서 냄새를 맡는 능력이 대단히 중요했다는 증거다. 오늘날에도 인류는 냄새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특히 땀 냄새가 대표적이다.예컨대 몸에서 나는 냄새, 즉 체취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인지 파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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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호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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