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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김포시 오피스텔 눈여겨 보라 

올해 서울·수도권에서 투자수익률 가장 높아…실수요자는 경매시장에서 내 집 장만 노릴 만 

최현주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 눈 여겨 봐야 할 곳은 어딜까. 기존 주택을 장만할 계획이 있다면 경매시장에 관심을 가져보자. 올 들어 전셋값 수준에 낙찰 받을 수 있는 저가 경매 물건이 늘어나고 있기때문이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도권 소재 감정가 2억원 이하의 주택 경매는 1만67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521건)보다 5000건 이상 늘었다. 8월에도 2억원이하 수도권 주택은 2165건이 경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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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호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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