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은 상대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브루나이·베트남·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등 10개 나라가 회원국인 아세안은 총인구 약 5억7000만명(세계 인구 10분의 1), 총면적 약 450만㎢(한국의 약 45배)에 달하는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신흥국가 연합이다. 이들 나라의 경제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들 나라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도 괜찮은 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