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5세이고 그래서 노인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1년이 15개월이라면 나는 겨우 52세일뿐이다.” 미국의 유머작가 제임스 터버(James Thurber)의 말이다. 한낱 숫자뿐인 나이에 우리는 자신을 너무 가두어 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숫자로 인해 만들어진 편견 아래 세월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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