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진전되고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관심을 끄는 펀드 상품이 있다. 소득공제를 받으면서 노후 준비도 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다. 연금저축펀드는 10년 이상 일정 금액을 적립해 만 55세부터 5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는 장기 저축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연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어났다. 연간 400만원을 투자했을 때 소득에 따라 연말에 최대 154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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