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사람들의 휴대폰 통화 자료를 이용해 말라리아의 확산경로를 파악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뉴스 보도 전문 사이트인‘퓨투리티(Futurity)’는 “케냐 사람들의 휴대폰 1500만대에서 발송된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말라리아가 어떻게 퍼지는지 추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10월 18일 보도했다. 퓨투리티는 국제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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