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Real Estate - 서울·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70%선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물건도 급증 수익형 부동산은 입지 잘 따져야 

최현주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부동산 경매시장은 넘치는 경매 물건으로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대출이자 부담 등 자금 압박 탓에 경매에 넘어가는 물건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아파트부터 연립·다세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경매 물건이 많다보니 급매물보다 싸게 낙찰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었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10월 서울·수도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5%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립·다세대는 10월 평균 낙찰가율이 71%선이다.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2호 (2012.11.1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