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 ‘미술상’이 급증하고 있다. 근자에만 일맥아트프라이즈, 두산연강예술상, 양현미술상, 에르메스미술상, 종근당예술지상, SIA미디어아트어워드 등이 수상자를 냈다. 그 밖에도 김세중, 이인성, 이중섭 등 작고 작가의 예술혼을 잇는 중견 및 원로 미술인을 시상하는 상이 여럿 된다. 특히 2000년 이후에는 기업에서 제정한 미술상이 많다. 다음작가상, 송암미술상, 송은미술대상, 일우사진상, 일현트래블그랜트, 파라다이스예술상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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