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종가 사상 최고치 경신…4분기와 내년 실적 전망도 밝아
삼성전자 주가가 오름세다. 11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직전 거래일보다 2.38% 오른 141만7000원에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주가가 140만원을 넘은 건 5월 3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 재정절벽 우려로 지지부진한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도 8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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