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중심으로 은퇴 계획 세우고 실천해야 자녀에 대한 부담도 줄여야
힐링(Healing)은 2012년 우리 사회의 최대 화두 중 하나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최근의 유럽발 재정위기 등으로 지속되는 경제불황 속에서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선전을 칭찬하고 있다. 하지만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승자도 패자도 모두 지쳐 힐링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일까. 정치권에서도 경제민주화, 복지 등을 외치고 있고, 더 많이 나누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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