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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 미국의 ‘마리화나 합법화’ 논란 커져 

콜로라도·워싱턴주에서 ‘오락용’ 허용…세수 늘고 알코올 소비 준다는 주장도 

조현욱 중앙일보 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마리화나는 역사가 가장 오랜 마약이다. 기원전 2500년 이전인 청동기 시대부터 사용돼왔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불법 약물이기도 하다. 2004년 유엔은 세계 성인 인구의 약 4%(1억6000만명)가 연간 1회 이상 사용한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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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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