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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알리고 수출·일자리 늘린다 

1석3조의 창의산업 

허정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통상부 장관 2015년까지 ‘음악·음식·영화·패션·문학’ 부문 수출 2배로 늘릴 목표


11월 22일, 스웨덴 수도인 스톡홀름 로젠바드 프레스센터에서 ‘스웨덴 문학의 달’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 스웨덴 문학을 알리자는 취지로 열렸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문학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정부 웹사이트에 생중계됐다. 행사의 일환으로 저자와 독자가 함께 책에 대해 토론하는 스‘ 웨덴의 이야기꾼’ 시간에는 에바 비욜링 스웨덴 통상부 장관이 직접 참석했다. 전 세계 독자들은 트위터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작가들에게 자유롭게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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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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