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프랜차이즈 매장당 하루 평균 매출 분석…가맹주 초기 부담금 따져봐야
빵집 프랜차이즈에서는 파리바게뜨, 편의점에서는 GS25, 커피전문점에서는 투썸플레이스, 치킨점에서는 교촌치킨의 판매 실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당 매출과 가맹점주 부담금 등을 분석한 결과 파리바게뜨 매장의 매출이 뚜레쥬르보다 1.8배 가량 더 많았다. 파리바게뜨 3095개 가맹점의 하루 평균 매출은 189만원(연 6억9000만원)으로 경쟁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의 108만원(연 3억9000만원)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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