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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우리만 옳다는 믿음이 빚은 비극 

영화 ‘신의 소녀들’ 

박혜은 무비위크 편집장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신작…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여우주연상 수상


칸 국제영화제를 눈여겨봤던 영화 관객이라면, 이번 주 극장에서 아주 반가운 이름을 만날 수 있다. 바로 루마니아 영화계의 보석,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신작 신‘ 의 소녀들’이 개봉한다. 이 젊은 감독은 데뷔작 ‘4개월 3주 그리고 2일’로 세계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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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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