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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국내 전력공급 중추에서 원전 수출의 메카로 

전력난에 떠오르는 경북원자력클러스터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
전력대란 막을 원전 공급 확대…경북에 원자력 연구·산업·생산 집적


전국에 영하 10℃의 한파가 몰아친 12월 6일. 한국전력거래소는 오전 10~11시 최대 전력수요가 7390만kW를 기록해 예비전력이 288만kW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예비전력이 200만~300만kW 사이에 들어가면 전력경보 ‘주의단계’다.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도 아닌 겨울에 전력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은 원자력발전(원전)이 최근 잇따라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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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호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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