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에 대한 불안 과장돼…경북원자력클러스터로 원전 수출 기대
한국의 전력난이 심각하다. 전문가들은 이를 극복할 유일한 대안으로 원자력발전(원전) 추가 건설을 꼽고 있다. 그러나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원전에 대한 기피심리가 만연해 있다. 본지는 원자력발전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원자력발전의 방향과 과제를 들어봤다. 또 원전관련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경북원자력클러스터의 현황을 짚었다. 좌담회는 12월 3일 이코노미스트 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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