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 제한 완화…당뇨합병증 수술비 최대 3000원까지 보장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고혈압과 당뇨 등 4대 만성질환의 보험급여 규모는 2005년 2조5000억원에서 2010년 4조90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당뇨병은 현재 전체 인구의 약 5%인 240만명이 앓고 있다. 2015년 553만명, 2030년 722만명으로 당뇨병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당뇨병은 완치가 어렵고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 보험가입에 제한을 받았지만 최근 보험사들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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