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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해외 사업 요충지 

 

나가이 코지 노무라 홀딩스 그룹 CEO…유럽·미국 조직은 축소


최근 노무라 홀딩스는 창립 이후 가장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8년 미국 리먼브라더스의 아시아와 유럽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노무라 홀딩스는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올해 들어 사정은 더욱 나빠졌다. 유럽 재정위기가 덮친 데다가 봄에는 내부거래자 문제까지 일어났다. 올해 8월 홀딩스 전체를 이끌기 시작한 나가이 코지(54)는 9월에 2016년까지의 중기계획을 발표했다. 폭풍우 속을 항해 중인 노무라를 어떻게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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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호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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