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분배의 조화에 초점…원칙이 바로 선 자본주의 강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뒤를 이은 2세 대통령이다.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그는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어 국민 모두 먹고 사는 것 걱정하지 않고, 청년들이 즐겁게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잘 살아보세’ 신화의 원조는 아버지 박 대통령이다. 롤 모델인 아버지의 ‘유업’을 잇겠다는 다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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