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순이익 95조…내수·서비스산업 육성 필요
“5년 내에 코스피 지수 3000포인트 시대를 열겠습니다. 두고 봐 주세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2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찾았을 때 한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5년 전 “집권 1년 차 코스피 3000포인트를, 재임기간 중 5000포인트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유럽 재정위기까지 겹치면서 임기 2개월을 앞둔 현 시점에서 이 공략은 사실상 실현이 불가능 해졌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