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돈’이란 꼬리표 붙이지 않고 ‘공돈’이란 생각도 하지 않아
점심을 먹고 자판기에서 커피를 대접하려 했는데 잔돈이 없다. 그래서 고객에게 잔돈을 빌려 커피 두 잔을 뽑고 나니 50원이 남았다. 커피 한잔을 고객에게 건네주고 남은 50원을 돌려주려 할 때 부자와 샐러리맨의 반응은 좀 다르다. 부자는 대부분 50원을 받아서 지갑에 넣는다. 부자일수록 동전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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