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다음 금융위기 신흥국에서’ 경고…외국 자금 유출입 모니터링 필요
2008년 9월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비롯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5년이 됐다. 투자자를 비롯한 거의 모든 경제주체에게 다시 기억하기조차 싫은 암울한 시기였다. 현재 금융위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외화 유동성과 주가 등 금융변수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이제는 리먼 사태 이전으로 돌아간 점을 들어 위기가 끝났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실물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점을 들어 위기가 끝나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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