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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직접 나서 ‘VVIP’ 모신다 

다시 불 붙는 금융권 수퍼리치 쟁탈전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공략…불황 속 수익기반 확보 전략


금융자산 1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김자영(43)씨는 최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PWM서울파이낸스센터에 방문했다. 김씨는 “연 7%대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소비재 관련 주식을 기초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W)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김씨의 요구를 들은 은행 PB는 곧바로 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신한금융투자 PB팀장에게 바로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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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호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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