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개 중 9개 지난해 수익률 10% 넘어 대형 우량주, 가치주 등에 분산투자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월 7일 현재 순자산 1조원이 넘는 국내 주식형 펀드는 총 12개다. 이 중 9개 펀드는 지난해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으로 14.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펀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화재 등 20개 내외의 삼성그룹 계열사 상장주식에만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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