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빈집만 10만호 넘는 듯…주인 홀로 살다 사망 후 버려진 빈집 많아
1300만 인구의 메트로폴리탄답게 도쿄엔 수많은 도시 괴담이 있다. 수도권까지 합치면 인구 3000만이 넘으니 도시 괴담의 내용과 종류가 가지각색이다. 요즘엔 특히 도심에 방치된 빈집이 자주 괴담무대로 등장한다. 도심 한복판의 인적 끊긴 빈집이 늘어서다. 그도 그럴게 빈집은 일본 열도를 뒤흔든 무연(無緣)사회 위기감의 한 축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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