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계약한 노승열 글로벌 스타로 부상…김효주·김자영도 대기업 후원 대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영건’ 노승열(22)이 나이키 골프와 후원 계약을 하면서 글로벌 스타로 부상했다. PGA 투어 사상 최연소로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통과한 김시우(18·신성고)는 CJ그룹의 후원을 받기로 했다. 두 선수는 최근 2주 사이에 거대 기업의 후원을 받는 잭팟을 터트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