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행의 매력 만끽…저체온증·낙상은 주의해야
등산 매니어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산에 오른다. 계절마다 산의 정취가 달라져서다. 겨울 산행도 특유의 매력이 있다. 추위에 움츠리고 있다가 산을 향해 한 발자국씩 내딛기 시작하면 어느새 몸에는 땀방울이 맺힌다. 답답했던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겨울 산행 중에서도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눈꽃을 즐기는 트레킹의 묘미는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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