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Travel - 활짝 핀 눈꽃세상으로 떠나다 

한라산·덕유산·태백산 ‘눈꽃 트레킹’ 

김영주 일간스포츠 기자
겨울 산행의 매력 만끽…저체온증·낙상은 주의해야


등산 매니어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산에 오른다. 계절마다 산의 정취가 달라져서다. 겨울 산행도 특유의 매력이 있다. 추위에 움츠리고 있다가 산을 향해 한 발자국씩 내딛기 시작하면 어느새 몸에는 땀방울이 맺힌다. 답답했던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겨울 산행 중에서도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눈꽃을 즐기는 트레킹의 묘미는 남다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73호 (2013.01.2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