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골퍼 수입 랭킹 10년째 1위에
역시 타이거 우즈였다. 타이거 우즈는 골프 월간지 ‘골프 다이제스트’ 인터넷판이 1월 중순 발표한 세계 프로골퍼 수입 랭킹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우즈는 지난해 대회 상금 912만4386달러와 대회 초청료, 모델료, 용품 사용료, 출판·초상권료, 코스 설계 수입 7700만 달러를 더해 모두 8612만4386달러(약 920억6696만원)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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