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시사프로그램 MC 발탁 … 성폭력·특수범죄 등 현장 이슈 다뤄
‘서소문의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JTBC의 신설 토크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는다. JTBC는 2월 11 밤 10시 첫 전파를 타는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이하 시사 돌직구)’ 메인 MC에 표창원 전 교수를 기용한다고 밝혔다.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씨가 함께 진행한다. 토크 전성시대다. 대선까지 겹치면서 말 잔치는 풍성했지만, 진지하면서도 재미를 갖춘 프로그램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상당수 채널에서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물을 섭외해 독설을 내뿜기 바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