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올 시즌 첫 우승 … 세계랭킹 정상 탈환 질주 시동
“올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스윙코치 숀 폴리의 레슨과 이미 내가 구축한 기술은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타이거 우즈(38·미국)가 모처럼 여유를 되찾았다. 요즘 그는 어느 때보다 차분하면서도 흥분돼 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을 위한 질주도 시작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