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시장 지배력보다, 작지만 알찬 신기술 노려…1년간 7건 거래 성사
삼성전자가 작은 규모의 기업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른바 ‘스몰(Small) M&A’로 올 들어서만 2건 째다. 지난 1년을 따지면 7개째 중소 규모의 기업을 사들이거나, 지분을 인수했다. 과거 유명 브랜드나 시장 지배력이 있는 대기업에 관심을 뒀다면, 최근엔 꼭 필요한 기술을 가진 기업을 골라 사들이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