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놀이 결합한 상품 인기 … 한국 기업 속속 진출
교육에 대한 중국 부모들의 열기와 관심은 한국 부모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 중국은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의 영향으로 부모뿐 아니라 친가와 외가 조부모까지 총 여섯명이 오로지 한 자녀만을 바라보고, 아낌없이 돈을 쓴다. 중국 자녀들을 ‘소황제(小皇帝)’라고 부르는 이유다. 먹고 사는데 별 문제가 없고,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요즘 소황제의 교육 연령은 영·유아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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