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무역흑자 한국 전체 무역흑자의 2.2배 … 현대·기아차 해외 누적 판매 5000만대 앞둬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국내 자동차 산업이 지난해 기록한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처음 600억 달러를 넘었다. 지식경제부·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무역흑자 규모는 2011년(583억 달러)보다 5.8% 늘어난 617억 달러였다. 자동차가 420억 달러, 자동차 부품이 197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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